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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수오 파동 문제는 결국 종자 탓?
[배지영 기자의 식품X파일] 백수오 파동 문제는 결국 종자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. 얼마 전 충북도 농업기술원이 백수오 재배 실태 조사를 했는데, 적은 수이긴하지만 이엽우피소가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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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바이 모교! 새출발 나서는 명의들
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내로라하는 명의들이 잇따라 정년·명예퇴임하면서 이들의 향후 행보에 병원계의 이목이 집중된다. 대학병원의 상반기 인사가 완료되는 8월 말, 수 십년간 병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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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364 '의료사고' 의사는 남자•40대, 환자는 여자•60대 많아
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.364 Date.2015.04.30 '의료사고' 의사는 남자·40대, 환자는 여자·60대 많아 고려대 김경희 교수 '1차 의원 의료사고 현황 분석' 내놔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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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간호협회 중앙봉사단 필리핀 간호봉사
대한간호협회 중앙봉사단은 최근 필리핀 라구나 산페드로 데이케어센터 및 카비테 지나 데이케어센에서 주민 건강검진, 의료물품 전달 등 간호봉사를 진행했다. 121명의 간호사와 간호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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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보공단, '건강iN 메인이미지' 공모
국민건강보험공단(이사장 성상철)은 건강정보 전문 사이트 건강iN(http://hi.nhis.or.kr)의 신선한 메인이미지 발굴을 위해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‘건강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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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웅제약, 브라질 진출 활짝…가시적 성과도 기대
대웅제약(대표 이종욱)은 25일(현지시간 24일) 브라질 상파울루의 르네상스 호텔에서 브라질 국영제약 업체 비탈브라질(Vital Brazil)과 바이오의약품 기술 제휴협약(MOU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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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슬람 시장 진출하는 제약업계 할랄 인증 솔솔
이슬람 시장이 주목받으면서 식품업계에 이어 제약업계에도 할랄(Halal) 인증 바람이 불고 있다. 할랄은 아랍어로 '신이 허락한 좋은 것'이라는 의미다.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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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연진료는 이렇게…" 의협, 의료인 금연진료 교육 시행
정부가 대국민 금연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, 의료인에 대한 금연진료 교육이 시행된다. 대한의사협회(회장 추무진)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(원장 장석일)은 27일 “금연진료에 대한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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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허하라" 100만인 서명운동 돌입
대한한의사협회(회장 김필건)가 ‘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’에 돌입했다. 한의협은 “5월 말까지 전국에 있는 모든 한의원과 한의병원에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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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진료의사 축소 취지 공감하나 방법 '불만'
정부가 선택진료 의사 비율을 축소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병원계에서는 여전히 반발하는 모습이다. 특히 강제적으로 진료과별로 할당해 선택의사를 줄이는 것은 환자 입장에서도 역차별이 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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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대병원, 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 실시
전남대병원은 최근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. 광주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은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광주외국인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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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림대학교의료원,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도입
한림대의료원은 27일 세계적인 기업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개발업체인 클릭뷰의 국내 유일 파트너사인 미소정보기술과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Smart CDW(Clin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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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지병원, 국내 첫 네팔 응급의료구호단 파견
명지병원(이사장 이왕준)은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27일 오전 8시10분 대한항공 KE695편으로 네팔 카트만두 지진사태 현장에 긴급 응급의료지원팀을 파견했다. 네팔응급의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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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청과 의사들 "차등수가제 조건없이 즉시 철폐"
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가 차등수가제는 동네의원의 징벌적 규제라며 조건없이 즉시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. 소청과의사회는 최근 “2001년 차등수가제 시행 당시에 건보재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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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병원협회, 일본 우수 병원 탐방 진행
대한병원협회가 오는 6월 말 일본 우수 병원 탐방 해외연수를 진행한다. 대한병원협회는 27일 전국 병원 및 의료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25일(목)~28일(일), 3박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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쏟아지는 정보 속 살아남는 '병원 광고' 비결
[병원장과 마케터가 주고받는 實戰 Q&A] 병원 무한 생존경쟁 시대. 환자·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입니다. 그 무엇보다 어렵다는 환자·고객의 마음을 읽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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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350 식품•의약•화장품 '할랄시장' 미래먹거리 부상
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.350 Date.2015.03.12 식품•의약•화장품 ‘할랄시장’ 미래먹거리 부상 웰빙바람 타고 전 세계 인기…“사전조사 통해 적극 공략할 시점” 박근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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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공의 특별법, 현실화될까…"의사부터 낡은 사고 벗어나야"
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‘전공의 특별법’ 입법을 앞두고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. 이에 선배의사들은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. 서울특별시의사회(회장 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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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짜고짜 소아과 의사 뺨을 수차례…"의료인 폭행방지 대책 시급"
최근 딸 치료에 불만을 품은 보호자가 소아과 의사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의료인 폭행방지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는 의료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 지난달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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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제자유구역에 국내 영리병원 허용? 안될 말"
보건의약단체들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절차규칙 개정안에 반발하고 나섰다.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대한치과의사협회, 대한한의사협회, 대한약사회, 대한간호협회 등 5개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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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협, 제18기 회장 송명제 당선
제 18기 대한전공의협의회(이하 대전협) 회장에 송명제 후보가 당선됐다. 27일, 제 18기 대전협 회장선거 개표식이 진행됐다. 대한의사협회 7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개표 결과,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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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공의 처우개선 '관심'만 높아, 언제쯤 개선되나
▲ 밤낮없이 근무하는 전공의들의 모습이다. 전공의 처우 개선책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지만 좀처럼 실제 현장에서 실행하지 못하는 상항이다. 가장 최근에 나온 개선책 중 하나는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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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꺼지는 병원…응급실·중환자실 제외
▲ 지난 1일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의사총파업 투표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[김수정 기자] 오는 10일 전국 병의원의 불이 꺼진다.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 투쟁지침을 전 회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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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공의들 뿔났다 "3월 진료예약 취소하세요"
열악한 수련환경을 버텨 온 전공의들이 더 이상 희생할 수 없다며 단체행동 돌입을 선포했다. 전국 수련병원을 상대로 당직비 소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, 환자들에게 3월 3일 이후 진